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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 - 그림 한 장에 담긴 자기 치유 심리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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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 - 그림 한 장에 담긴 자기 치유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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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카츠 (지은이), 허형은 (옮긴이)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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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수상’한 심리학자, 도마뱀 조련사가 되다!<BR><BR>스웨덴 심리학자상 수상에 빛나는 단 카츠가<BR>도마뱀 뇌의, 도마뱀 뇌에 의한, <BR>도마뱀 뇌를 위해 제안하는 자기 치유 심리학!<BR></b><BR>《내 머릿속 도마뱀 길들이기: 그림 한 장에 담긴 자기 치유 심리학》은 스웨덴의 저명한 심리학자 단 카츠의 저서다. 저자인 단 카츠는 인지행동치료 및 수용전념치료 등 현대 심리치료 이론에 정통한 전문가로서 2017년 스웨덴 심리학자상을 받았다. <BR>인지행동치료와 수용전념치료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뇌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여 심리적인 문제의 해결을 돕는 방법이다. 살면서 겪는 다양한 문제적 순간에 “도마뱀 뇌”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 뇌의 일부분인 도마뱀 뇌는 파충류 뇌의 형태와 기능을 지녀 원시적‧원초적‧본능적 특성을 보이는 데서 이름 붙여졌다. 도마뱀 뇌는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 부분이었지만, 이것이 보내는 위험 신호에 지나치게 얽매이면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집착하거나 심하게는 공황장애까지 겪을 수 있다. <BR>저자 단 카츠는 특유의 유머감각을 발휘해 “도마뱀”을 비유적으로 사용하면서, 불안, 중독, 우울증, 무력감 등 정서적 고통을 유발하는 심리작용을 잘 다루려면 이 원시적 수준의 짐승을 길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밖에도 다양한 은유 표현을 가져와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녹여내면서 누구나 경험해봤을 여러 심리적 문제를 이해하고 변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또한 여기에 ‘고통의 시각화’를 통한 치료 효과를 근거로 각각의 은유를 표현한 그림 32점을 곁들여 강력한 치유의 힘을 더한다.<BR>수천 수백 가지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머릿속이 꽉 차 답답하고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 우연히 마주친 어떤 말 한마디, 그림 한 점에 갑자기 마음이 뻥 뚫려 가벼워졌던 경험이 있다면, 혹은 그 기분을 당장 느껴보고 싶다면 필독을 권한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짧고 명쾌해 저자의 말처럼 아무 데나 펼쳐 3분만 투자하여 읽는다면 그것으로 생각과 행동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BR><BR><b>지금 당장 당신 뇌 속의 도마뱀을 길들여야 할 이유</b><BR><BR>‘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은 아니지만, 당신 뇌 속 도마뱀을 길들이는 것은 심리적 건강과 안녕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세기 후반 인지행동치료와 수용전념치료가 주류 심리치료이론으로 부상함과 함께 뇌와 인지 작용 연구 역시 발달하면서 설득력을 얻었다. 이른바 감정을 관장하는 편도체(소설 제목으로도 널리 알려진 ‘아몬드’의 다른 이름, 맞다)를 포함하는 인간 뇌의 일부분, “도마뱀 뇌”의 작용을 이해하는 것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현대인의 고질병’이 (가리키는 병증이 한둘이 아니지만) 심리적 문제에 관련된 만큼, 심리 치유를 돕는 대중적인 심리학책이 쏟아지고 있다. (고무적이게도 도마뱀 뇌를 다루는 책도 포함해서.)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이 책들은 너무 딱딱해서 곧바로 써먹기 어렵거나 만병통치약 수준의 자의적인 처방으로 독자를 더 큰 혼란에 빠뜨리기 일쑤다. 저자인 단 카츠는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사로 직접 환자를 만나면서 일찍이 이 어려움을 타개할 방안을 고안해냈다. 예를 들어, 겁이 나서 하지 못하는 일들에 맞닥뜨릴 때, 이러한 두려움을 이성적으로 다스리는 일이 좀처럼 잘 안 되는 이유는 우리 머릿속의 아주 원시적인 ‘도마뱀’이 논리로는 설득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도마뱀을 교육하려 할 때도, 도마뱀이 직접 경험해보고, 두려움이 불필요한 것임을 스스로 알게 하는 방법이 효과적임을 내담자도 쉽게 이해한다. 이렇듯 이 책은 ‘도마뱀 뇌 길들이기’의 중요성과 그 방법, 즉 자신의 상담 치료 노하우(a.k.a 영업비밀)까지 아낌없이 담고자 했다. 자신이 도마뱀을 처음 그려주었던 첫 환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는 저자의 진정성을 진하게 우려낸 이 책이 지금 당신의 안녕을 염려한다.<BR><b><BR>틈만 나면 도망치고 싶은 당신을 위한 <BR>심리학이 건네는 치유의 그림 선물 32점<BR></b><BR>일상적으로 우리를 괴롭히는 여러 문제 상황은 도마뱀 뇌 때문에 벌어진다. 일단 이 도마뱀 뇌에서 시작하는 문제라는 점, 그리고 이 도마뱀 뇌의 단순하고 원초적인 성격을 알고 나면 이를 길들이는 일로 일상의 많은 심리적 정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장 <틈만 나면 도망치고 싶은 뇌 길들이는 그림>에서는 삶에서 주저하고 포기하는 여러 경우를 다룬다. 그중 겁이 나서 해야 할 일을 못 할 때는 무서워죽겠어도 일단 한번 해본다. 도마뱀 뇌는 이유 없이 불안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이때는 우선 불안과 친해져야 한다.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을 인정해주고 자신이 그런 기분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한다. 나아가 실제로 불안을 유발하는 것을 실제로 경험해보고 그것이 실제로는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 것을 직접 확인해본다. 3장 <무작정 열심히 하는 뇌 길들이는 그림>에서는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점검하거나 때로는 규칙을 무시해도 좋다는 것을 인지하는 등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전한다. 4장 <쉽게 상처받는 소심한 뇌 길들이는 그림>에서는 생각의 함정에 빠져 부정적인 생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5장 <나만 사랑하는 뇌 길들이는 그림>에서는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자신을 윽박지르지 않는,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알려준다. 6장 <한 치 앞만 보는 뇌 길들이는 그림>에서는 단순한 뇌로 복잡한 인생을 살아갈 때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지혜를 제시한다. 마음의 고통으로 상처받지 않는 날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 책에 실린 이야기와 그림이 뇌와 마음 모두 건강한 삶을 선물할 것이다.<BR><b><BR>심리학에게 듣고 싶은 ‘아주 쉽고’ ‘새롭고’ ‘실용적인’ 처방<BR></b><BR>‘생각이 부정적인 쪽으로 흐르는 걸 막고 싶다’ ‘기분을 바꾸고 싶은데 마음과 달리 잘 되지 않는다’처럼 내 생각과 마음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심리학을 찾고 거기서 답을 얻고 싶어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원하는 심리학의 답을 ‘아주 쉽고’ ‘새롭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제시한다. “그림은 만국공통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에는 흔히 겪는 심리 현상과 관련 문제들이 친숙하고 재치 있는 은유와 함께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전 세계 어떤 언어로 번역되어도 좋을, 상담심리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누구든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딱딱한 심리 전문 도서나 뜬구름 잡기식의 조언들보다 실용적이다.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쓰였지만,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교육 자료가 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심리학자 또는 상담자 등 관련 분야 종사자들에게도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영감을 주는 지침서가 될 수 있다.<BR><BR><b><BR>아마존 독자평<BR></b><BR>◇ ‘내 머릿속 도마뱀”은 아무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도 위협을 느끼고, 염려하게 하며, 스스로 함정을 파게 하는 존재이다. 저자는 일상의 여러 사례를 통해 우리 스스로 파고 있는 생각의 함정을 보여주며,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인지행동치료(CBT) 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명쾌하게 도와준다.<BR>◇ 너무나 기발한 책이다! 재미있고 지적이며 여느 자기계발서가 이뤄내지 못한 효과를 가져다준다.<BR>◇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최신 심리학에 근거하고 있으며, 익히 알려진 심리학적 오해와 그릇된 믿음을 쉽고 명쾌한 방식으로 바로 잡는다.<BR>◇ 최신 심리학에 대한 이해와 그를 통한 삶의 영감을 굉장히 신선한 방식으로 제시하며, 무겁지 않지만 아주 현명한 지식이 포함되어 있는 책이다.<BR>◇ 나 자신과 타인, 심리학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바람이 있든 없든, 단순히 뭔가를 배우고 싶은 의도에서 이 책을 읽어도 원하는 바를 바로 얻게 될 것이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우며, 삶에 도움이 되는 지침을 준다.<BR>◇ 얇은 책이지만 세심한 은유와 유머러스한 삽화로 인지행동치료(CBT)와 수용전념치료(ACT) 등 심리학 이론의 핵심을 잘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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